‘따뜻한 물’ 마시면 신체에 생기는 변화들

세계 보건기구(WHO)에 의하면 하루 8잔의 수분 섭취로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면 밤새 잠들어 있던 내장기관을 깨워주고, 오전 활동시간, 점심과 저녁식사 전, 운동 시작 전과 후, 취침 전 등 마시는 물 한 잔은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예방해준다.

특히 차가운 물보다 39~46도의 미온수가 사람의 몸에 가장 잘 맞는 물이라고 한다.

매일 마시는 물이 미온수일 경우 어떤 신체변화가 생길까.

  1. 스트레스 감소

영국의 유니레버 리서치 연구에 의하면 미온수가 스트레스 감소와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미온수가 피부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혈류를 개선시켜주어 기분전환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다.

  1. 목 염증 완화

미온수는 가래를 분해하고 이물감을 해소시켜준다. 이 과정을 통해 막힌 목을 뚫어주기 때문에 감기, 기침과 목 염증의 자연 치료제 역할을 한다.

  1. 체중 감소

미온수는 체온을 유지시켜 신진대사를 개선해준다. 신진대사율이 증가하면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고 지방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이 몸에 고루 운반되면 근육 신경계가 원활히 작동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1. 소화 및 변비개선

미온수는 몸 속 온도를 유지시켜 소화 기능을 규칙적으로 만들고 변비를 개선시켜준다. 또한 소화샘을 자극하고 위장에서 음식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공복에 미온수를 마시면 잔여 음식물을 분해해주고 장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1. 면역력 증진

미온수를 마시면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체내 밸런스를 잡아 튼튼한 몸을 만들어 준다. 반면 너무 차가운 물을 마시면 심한 온도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1. 생리통 감소

미온수의 온기는 통증을 진정시켜주며 따뜻하게 보온해준다. 생리통이 심할 때는 미온수를 주기적으로 마시며 핫팩 등으로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1. 비듬 감소

미온수를 마시면 머리카락과 두피 건강에도 좋다. 두피의 모근을 강화시켜줘 머리를 더 빨리 자랄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건조해진 두피에 촉촉한 수분막을 형성해 비듬을 없애줄 수도 있다.